도쿄 리벤저스 키사키 텟타 & 한마 슈지 양날개 외 올캐러 연인 드림 드림주 프로필
☑️ 원작기반 ⬜️ 크로스오버 ☑️ 기지 트립 ☑️ 이입 ☑️ 원작 개변(날조)


아리스가와 소라
有栖川ありすがわ 星海そら
Arisugawa Sora
슈야님 커미션슈야님(@panda_punchi) 커미션
TVA
본명
아리스가와 소라
有栖川 星海 | Arisugawa Sora
출생
1992년 3월 10일
일본 도쿄도
신체
153cm | 46kg | A형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불량배
이미지 컬러
헤이즐넛 #CFB094
소속
발할라 → 도쿄만지회 6번대
[정보 더보기]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것
마음에 드는
장소
밤에 별이 보이는 거리
십이지신 띠
원숭이띠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 펼치기 · 접기 (최종화 스포일러) ]
최고의 미래에서 도쿄 만지회의 4번대 부대장(임시)을 떠맡게 됐다.
11년 뒤에는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목차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키사키군, 좋아해요! 저와 사귀어 주세요!"

원작이 시작하기 몇 개월 전[각주:1]에 기지 트립되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접하고 나서야 자신이 처한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 키사키 텟타의 계획을 철저히 쳐부수는 게 목표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키사키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열렬히 고백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계획을 방해하기 위해서 따로 움직이고 있는데, 키사키만큼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서 정공법을 택하고 있다.

 

1.1. 외형


갈색머리 숏컷, 갈색 눈동자에 색소가 옅은 느낌이다. 눈꼬리가 올라가 있는 고양이상이지만, 날카로운 인상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 잘 웃는 모습이지만, 긴장 상태가 길어서 무표정한 때가 많다. 키와 체중이 평균이라 딱 보통의 체격이다. 피어싱은 성인이 되면 하려고 벼르고 있다.

 

1.2. 성격


옳고 그른게 분명하기 때문에 옳지 않은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겁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불량배도 항쟁도 무서워하는 편이고, 나름 사릴 줄도 아는 사람이다. 다만,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원래라면 잘 나서지도 않고 엮이고 싶어하지 않을 상황이지만,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도망치고 싶지 않은 것. 원래는 잘 웃고, 잘 울고 감정표현이 분명한데 그럴 여력이 없는 상태라서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1.3. 가치관 및 가족 관계


짧고 길게 사는 게 본인의 인생 목표이며, 살아만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친척(오사카 거주) 등이며 핵가족 형태로 살고 있지만, 조부모가 양측 모두 살아계시며 친척들도 많아서 복작복작한 편이다. 만날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소라가 어색하게 느껴도 이상하지는 않다. 다만 일가 친척 모두 소라를 귀여워하기 때문에 가족 모임에서는 꽤 귀여움 받는 막내 포지션이다.

1.4. 설정


기지 트립이기 때문에 원작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집 안에 남는 방 한 켠에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알게된 정보 등을 정리해 두고 있다. 한마를 제 편으로 만드는 것과 여차하면 하나가키까지 끌어들일 생각을 하고 있었고, 결국 그렇게 됐다.

중요한 것은 키사키의 계획을 무너뜨리고 죽을 운명이었던 사람들을 포함해, 모두를 살리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다. 그 모든 게 이루어 지고 하나가키가 미래로 돌아가면, 그 끝에 자신에게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고, 보통 성씨로 이름을 부르는 편이라 별명으로 부르는 일이 별로 없다. 이름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통성명 후에 성씨로 부른다. 이름은 (星海)라고 쓰고 소라 라고 읽는다. 초면에 사람들에겐 보통 이름 읽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2. 작중행적


2.1 원작이전


현재의 소라는 2005년 4월 이전의 기억이 모호하다. 어렴풋이 기존 소라의 기억을 가지고는 있지만 트립하게 된 소라의 기억을 주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한 게 대부분이다. 중학생 1학년 때까지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었다.

2.2 8.3항쟁편


트립하게 된 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키사키 텟타에게 고백했다. 단번에 차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러브레터를 쓰고 고백하기를 반복했다. 학교 밖에서도 아는 척을 해오는 탓에 한마를 감시역으로 붙여놨다. 키사키하고 전화번호와 메일 주소를 교환 했지만 아무리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오는 경우는 손에 꼽는다.

8월 3일, 무사시 축제에 같이 가자고 했지만 답장도 없었고 당일에 소라 혼자 유카타 차림으로 가서 기다렸지만 키사키는 오지 않았다. 혼자서라도 축제를 즐기려고 돌아다니다가 사격게임 하는 곳에서 타케미치와 히나를 만났다. 특상으로 받은 거대한 곰인형을 들고 다니다가 8.3항쟁에서 드라켄이 칼을 맞을 당시에 119에 전화해서 좀 더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후, 한마에게 들켜버려서 하려고 했던 일을 밝히고 협력하자고 제안하게 됐다.

2.3 피의 할로윈편


(추후 서술)

2.4 성야결전편


(추후 서술)

2.5 관동사변편


(추후 서술)

2.6 개변이후IF


(추후 서술)

2.7 최고의 미래


(추후 서술)

3. 평가


(추후 서술)

4. 관련인물


호칭: 아리스가와 ↔ 키사키 군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그것과는 관계 없이 키사키 텟타가 살아줬으면 생각하고 있다. [각주:2] 키사키로 서는 갑자기 고백해오는 탓에 난감하다고 생각하는 한편, 무언가 속셈이 있는 게 틀림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짜증이 나고 있는 상태.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이 쓰인다고 생각하고 있다.


호칭: 소라, 소라 씨발 ↔ 한마 씨, 그렇게 부르지 마요!
처음에는 얘는 대체 뭔가 싶었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하기로 한 이상 정보 공유는 필요하니까 한마를 정보를 모아둔 방에 들이게 됐고, 그때부터 종종 소라의 집에 놀러오곤 한다. 키사키의 말을 듣는 것과 소라를 돕는 것, 둘 다 하고 있는 게 이중스파이 같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했다.[각주:4]


호칭: 아리스가와 씨 ↔ 하나가키 군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아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키사키의 죽음까지 막고 싶다고 하는 것은 하나가키에게는 비밀로 해두고 있다. 대신 어느 정도 공유할 수 있는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미래 개변에 힘쓰고 있다. 처음부터 밝힐 생각은 없었고, 불가피한 상황에 닥치면서 하나가키에게도 협력을 요구하게 됐다.


호칭: 아리스가와, 소라 ▶ 소랏찌 ↔ 사노 씨 [각주:5]
에마와 친해지면서 덩달아 친해진 케이스. 키사키가 도만에서 퇴출당했을 때도 소라는 도만에 남았기 때문에 친구라고 생각해 주는 것 같다. 에마를 살린 시점 이후부터는 과하게 보호하려고 들어서 불편하니까 제발 그만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호칭: 아리스가와 [각주:6] ↔ 바지 씨 ▶ 케이 씨
피의 할로윈 이후 바지 케이스케 생존IF 발할라에 있을 때 메일 주소를 교환했기 때문에 종종 연락하고 지냈다. 어느 정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더니 아예 시간이 날 때 공부하는 걸 도와주게 됐다. 친해지면 꼭 이름으로 불러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결국 바라는 대로 됐다.

 

5. 기타


 


  1. 2005년 4월 초. [본문으로]
  2. 키사키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 죽지 않기를 바라고 있기는 하다. [본문으로]
  3. 키사키 텟타 살리기 비밀결사. [본문으로]
  4. 차라리 키사키를 방해해달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에 소라는 ‘한마가 키사키를 돕되 정보만 공유해주는 게 낫다’고 했다. 키사키가 새로운 장기말(도구)을 찾아서 이용하면 그게 더 골치 아픈 상황이기 때문. [본문으로]
  5. 마이키라고 부르라고 강요당하고 있으나 굴하지 않고 계속 사노 씨라고 부르고 있다. [본문으로]
  6. 나도 이름으로 불러야 하나? 하고 물어보는 바지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하는 소라. (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본문으로]